독감(인플루엔자) 예방 방법

안녕하세요. 블랙호리입니다. 최근 우한폐렴, 미국 독감 등 겨울철 전염성 질병들 관련하여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방법 대한 포스팅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따르면 미국에서는 이미 약 14만 명이 독감 합병증으로 입원 및 1500만 명이 독감에 걸렸고 이 중 8200명 이상이 숨졌다고 합니다. 독감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그 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

 

정보출처: 국가건강강정보포털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정보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

1. 인플루엔자 influenza (독감)

일반인에게 독감으로 알려져 있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입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독감은 상부 호흡기계(코, 목)나 하부 호흡기계(폐)를 침범하며 갑작스런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 독감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발생하며, 전염성이 강하고, 노인, 소아, 및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이환되면 사망률이 증가하고 합병증이 발생율이 높습니다.

 

 

 

2. 증상

감기와 같이 기침, 인후통, 콧물, 가래 등이 나타나지만 감기에서 나타나는 증상보다 훨씬 심하며 그 외에도 두통, 땀, 오한, 38.5도 이상의 고열, 전신통증,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이 나타난다. 또한 호흡기 증상과 예외로 구토나 설사도 일어날 수도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아픈 곳이 없을 만큼 온 몸이 아픈데, 전신에 근육통이 나타나면서 온 몸의 근육에 힘이 없고, 팔다리가 쑤신다. 기침을 많이 하게 되면서 복근이 끊어질 듯 아프다. 신체가 건강하고 면역력이 강할 경우 증상만 앓고 난 후에 대부분 자연회복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임산부, 영유아, 65세 이상의 노인, 만성질환자는 백신을 무조건 맞아야 합니다.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 37.8oC 이상의 발열과 기침, 인후통 또는 콧물 등 호흡기 증상 중 한 가지가 있는 경우

 

 

 

3. 예방

인플루엔자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인플루엔자 백신을 미리 접종받는 것입니다. 특수한 상황에서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 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손씻기, 기침 에티켓 등 고전적인 예방법은 항상 지켜야 합니다.

질병관리본부KCDC

국내에서는 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력 취약 계층에게 무료로 독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독감 예방백신은 3가 백신과 4가 백신으로 나뉘는데, 무료 접종 대상자에게는 3가 백신이 처방 됩니다.

 

어린이 예방접종 일정표

질병관리본부KCDC

성인 예방접종 일정표

질병관리본부KCDC

https://nip.cdc.go.kr/irgd/index.html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위 해당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로 들어가시면 각종 질병별 예방접종, 국가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 등의 관련자료들을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0/02/01 - [Newstopic/사회] - 미국은 독감과의 전쟁